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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아이의 정서지능

지은이
EBS <엄마도 모르는 우리 아이의 정서지능> 제작팀
출판사
지식채널
페이지수
324
대상
좋은부모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아이의 모든 재능의 중심, 정서지능. 그 무한한 힘을 파헤친다.

“평소에는 공부를 제법 잘하는데 시험만 보면 실수를 해요. 긴장하나봐요.”
“뭐든 요란하게 시작은 하는데 끈기가 없어서 끝까지 해내는 게 없어요.”
“IQ도 높고 총명하다는 얘기는 듣는데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한 번 실수하거나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생각을 안 해요.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엄마들로부터 흔히 듣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다.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쉽게 싫증을 내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다.

그러나, 보통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거나, 스스로 목표를 정해 매진하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근성을 발휘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도 차별된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보통의 아이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 것일까?

바로 ‘정서지능’에 그 해답이 있다.

정서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이라는 개념은 1990년 미국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피터 샐로비와 뉴햄프셔대학교 존 메이어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정의되었다.

정서지능은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라는 정보를 이성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지능지수를 뜻하는 IQ (Intelligence Quotient)와 비교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EQ (Emotional Quotient)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때 ‘높은 EQ’는 ‘감성이 풍부하다’는 의미로 왜곡·축소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서지능이라는 개념은 이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복잡한 우리의 삶은 인지지능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넘쳐난다.

두렵거나 불안하거나 공포에 휩싸이면 인지지능이 마비된다.

계산도 잘 안 되고 생각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어떤 판단도 내리기 힘들다.

하지만 기분이 좋거나 정서가 안정된 상태에서는 일이 잘 풀리고 인지지능도 상당히 높아진다.

이처럼 정서가 오히려 인지기능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보면

삶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원동력은 정서지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정서지능을 ‘달리는 말에 올라타 있는 기수와 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지능이 인지지능을 이끌어가는 기수라는 것이다
정서지능은 좌절을 극복하고,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스스로를 동기화하는 데 밑받침이 된다.

흔히 말하는 ‘끈기’와도 관련이 있고, 학습능력과도 연관된다.

누구나 좌절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러나 이때 개개인의 정서지능이 발휘된다. 더 큰 목표를 두고

자기의 정서를 잘 관리해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당연히 그 결과는 천지차이이다.

이 책은 방송이 갖고 있는 일회성을 극복하고 부모들에게 자녀양육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을 제공한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부에서는 정서지능의 의미와 정의,

그리고 그 기원과 영향 등을 설명하고, 특히 정서지능의 수준에 따라

아이들의 삶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자세히 다뤘다.
2부에서는 정서지능이 학교생활과 학업성적에 어떻게 발휘되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러 가지 실험 결과와 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다큐프라임에 실험에 참여한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과

보통 수준의 아이들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공부를 잘한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해주고 있다.
3부는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인식되는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의 정서지능을 분석하고,

정서지능이 사회적 성공과 어떻게 연결되고 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를 대하는 태도,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등

부모가 갖추어야 할 정서지능과 자녀와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아이에 대한 훈육 및 교육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특히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을 고려한 양육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자신의 삶을 주도 할 것 인가? 누군가에게 이끌려 갈 것인가?

우리는 흔히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어쩌면 이 말은 정서지능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될 수도 있다.

책 속의 지식만 파고드는 우등생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아니다는 뜻이다.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인간관계나 좌절,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정서지능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해답을 준다.

대인관계에서 경험하는 좌절과 일상의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능력은 바로 정서지능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의 여부가 사회적 성공을 좌우한다.
인간은 순간순간 수많은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며 살아간다. 그

리고 누구나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 미움과 원망의 감정을 경험한다.

이처럼 다양한 감정들, 즉 특정 상황에 의해 유발되는 감정을 정서라고 하는데,

정서를 다루는 정서조절능력은 삶의 많은 것들을 좌우한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의 사회적 문제가 이러한 감정들과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자신과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풀어나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가 학업성적도 뛰어나다


정서지능이 학업성적에도 영향을 미칠까?

그간 학계에서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서 학업성취에 있어서 인지능력,

즉 IQ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서능력임을 입증하였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업 과정이 어려울수록

정서지능이 학업성적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공부를 시작했을 때 잘 알아듣고 기억을 잘하는 능력은 IQ의 능력이지만

공부를 잘하고 싶고, 하기 싫은 공부를 하려고 애쓰는 능력은 정서지능에 속한다.

인지능력이 높은 아이는 학업 능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서지능이 학업성취에 있어서 중요한 이유는

게임, TV 시청 등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력을 발휘해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자기통제력이 높은 아이가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때의 자기통제는 감정의 억압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자기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분별력 있게 대응하는 것이다.

부모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공부에 몰두하는 아이보다는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고 정서를 조절하는 아이가 성취도가 더 높다.

바로 여기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나뉜다.

수행해야 할 과제가 어려워지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정서지능은 학업성적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고 좌절의 경험들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실패의 경험인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실패를 잘 극복해줘야 다음 단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정서조절능력이다.

자기정서를 잘 통제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 학업성취도도 높아진다.

실패가 반복되어도 두려움을 버리고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그것이 바로 정서활용능력이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는 스트레스에 강하다

일찍부터 입시경쟁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으려면 스트레스를 제어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방송에서 진행된 실험을 통해 출생 6개월 미만의 신생아들도

분노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아이들 중에는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놀이법을 가진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작한 TV시청, 게임, 운동 등에 계속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것에 있다.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아이들은 감정의 동요에 휩싸이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정서지능의 영역인 자기통제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잘 놀면서도 우등생인 아이들은 자기통제력이 뛰어난 아이들이다.

이들은 놀 때와 공부할 때를 분명히 구분하고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라도 적절한 순간에 멈출 줄 안다.

인내심만으로 정서지능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정서지능형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인내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고통스럽게 무조건 참는 것과는 분명히 차별된다.

한마디로 ‘즐겁게 참아내는 능력’이 바로 정서지능형 인내이다.

정서지능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언제부터인가 성적표의 숫자가 아이들의 절대적인 목표가 되었다.

아이들은 성적표의 그늘에 가려져 자신의 감정은 물론 타인의 감정을 살필 여유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과연 성적이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 공부 잘해서 명문대를 나온 사람도 인생을 살면서 수십 번의 위기를 만난다.

위기 앞에서는 공부를 잘한 것도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무 소용이 없다.

주어진 역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힘만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하고 행복을 거머쥘 수 있게 한다.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은 정서지능에서 나온다.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스스로를 믿고 포기하지 않으며 용기를 갖고 도전한다.

패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재도전해서 성공을 이루어낸다.

또,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인내하는 과정 속에서 매일 매일의 행복을 찾아간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는가?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정서지능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을 다해 고민해봐야 한다.

정서지능이 결국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정서지능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우리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먼저, 출생 6개월 미만의 신생아, 영·유아기 아동, 초등학생과 명문대 재학생,

사회 각계 각층의 성공인사 등 전 연령대를 거쳐 다양한 실험, 정서지능 측정과

인터뷰 등을 통해 생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정서지능에 대한 궁금증과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예일대학교의 피터 샐로비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자문과 취재, 수많은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한

인용과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독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검증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부모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

상처주지 않고 야단치는 법,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자녀와 즐겁게 놀이처럼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아이의 정서지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부록으로 구성된 정서지능 진단지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의 정서지능을 간단하게 측정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감수의 글
여는 글
Part 01 정서지능,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무엇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나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평범한 선수의 차이
스스로를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성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위대한 힘

모든 재능의 중심, 정서지능
삶을 지배하는 것은 IQ가 아니다
정서지능은 타고나는 것일까?
두뇌의 비밀, 감정이 기억을 좌우한다
인생을 결정한 15분의 차이
PLUS+ 아이의 기질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Part 02 정서지능, 아이의 성적표를 바꾼다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열쇠
성적을 두 배로 올려주는 ‘슈퍼캠프’의 비밀
정서지능이 높으면 성적도 높다
뉴욕 빈민가 75구역의 작은 기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쓰러졌으면 다시 쌓으면 되지!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도전, 그 과정을 즐긴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힘
불이 났다는데도 문제에만 집중하는 아이들
정서지능형 집중력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정서지능

목표 앞에서 인내하는 능력
문제부터 빨리 풀고 게임하면 된다!
참는다, 더 좋아하는 일을 위해
공부도 쾌감을 느끼면 중독된다

Part 03 성공을 설계하는 정서지능
21세기의 성공 DNA, 정서지능
정서지능형 리더의 시대
감성경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들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스포츠 스타들
‘이야기 치료’를 하는 의사들
PLUS+ 루틴의 효과

언제나 준비하는 긍정의 힘
소통의 카리스마
목표를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
리더가 되는 아이들의 특징

창의력과 집중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쉴 틈 없는 일과는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창의력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빈둥거리는 시간이 창의력을 키운다

Part 04 아이의 정서지능, 엄마에게 달렸다
유태인 엄마에게 배우는 정서교육
유태인은 어떻게 협상의 달인이 되었나
두 살짜리 아이와도 대화하는 엄마
공부는 꿀처럼 달고 맛있는 것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으로 이어지는 유태인의 교육
100명의 유태인이 있다면 100가지 의견이 있다
PLUS+ 감정코칭 5단계

양육태도가 정서지능을 결정한다
아이의 뇌는 부모를 닮는다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스킨십의 힘
엄마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정서지능을 좌우할까?
두 엄마의 작지만 큰 차이
PLUS+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

정서지능은 친밀한 부모자녀 관계에서 자란다
엄마가 잘 반응해 줄때, 긍정적이고 행복한 아이로 자란다
놀이는 아이의 권리, 아이와 놀아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
아이와 보내는 짧은 시간, ‘공부’는 잊어라
아이들의 정서적 요구를 빨리 파악하고 채워줘라
PLUS+ 긍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정서

감정을 잘 다스리는 부모가 정서지능 높은 아이 키운다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정말 착한 아이일까?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야단칠 때도 상처주지 않는 기술이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에 대처하는 부모의 네 가지 태도

긍정적인 부모의 태도가 정서지능을 키운다
인정과 존중의 힘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오늘 나는 아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긍정적인 생각이 학습의욕과 자신감을 높인다
비교는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긍정적인 아이를 키우는 칭찬의 힘
자녀교육에는 아빠의 바짓바람도 필요하다
PLUS+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는 놀이

Part 05 두뇌 안의 GPS, 정서지능을 선물하라
정서지능은 대화에서 자란다
자녀마음을 헤아리는 대화
부정적인 감정도 공감해주자
마음의 상처를 줬다면, 대화로 풀어주자

대인관계를 결정짓는 정서지능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좋은 친구’가 되게하라
자녀 말을 경청하는 부모로부터 배우는 배려
가정에서 존중받는 아이가 남을 존중할 줄 안다

사춘기를 이기는 힘, 대화로 키운 정서지능에 있다
정서지능은 집중하고 몰입하는 힘을 준다
나는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엄마인가?
감시하는 엄마가 아닌 ‘동참’하는 엄마가 되라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친구탓이 아니다

정서교육 5주간의 놀라운 변화
아이들이 달라졌다!
5주간의 정서교육
정서지능이 자라는 시기
정서지능, 행복한 인생의 시작과 끝

맺음말
부록│정서지능 진단검사 (성인용 ? 초등학생용 ? 유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