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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지은이
신의진
출판사
걷는나무
페이지수
328
대상
교사/학부모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아이가 뒤처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들,

아이가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은 엄마들,

아이의 실수를 자신의 실수처럼 받아들이는 엄마들,

자꾸만 우울한 날이 많아지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 에세이.

진정으로 엄마 노릇을 잘하는 사람들은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없다.

그런데 좋은 엄마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빠져

자신과 아이 모두를 망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은 그처럼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의 대표적인 유형 7가지를 살펴보고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을 제시한다.

또한 80점짜리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를 자랑스러워한다,

당당하게 도와 달라고 말한다 등등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길을 가르쳐 준다.


<<목차>>


chapter1.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누가 그녀에게 감히 돌을 던지겠는가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당신도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지 모른다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만 아이도 행복하다

불행을 견디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

희생이라는 말을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라

아이가 0~3세 때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

절대 아이를 삶의 최우선으로 두지 마라

아이가 보여 주는 놀라운 기적을 놓치지 마라

chapter2. 힘들다고 말하는 당신, 어떤 타입의 부모인가?

어디서 감히~ 무조건 엄마 말만 들어” -자신감 없는 부모

대체 왜 이래! 누구는 안 힘든 줄 알아?” -마음이 너무 어린 부모

제발 좀 그만 울어! 돌아 버리겠어” -화를 잘 참지 못하는 부모

엄마더러 어쩌라고, 네가 알아서 해” -공감을 못하는 부모

그 정도 규칙쯤은 어겨도 괜찮아” - 원칙을 가볍게 여기는 부모

애가 좋다는데 애 뜻대로 해 줘야지”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

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성격 장애가 있는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