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문고전의 지혜를 바탕으로 ‘나’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그 기준에 입각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참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있는 책.

각 챕터별로 ‘인성, 학습, 진로’에 대한 교육을 인문학을 통해

자녀에게 새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인성’교육은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연한 부모들에게

성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답게 사는 길을 안내한다.

‘학습’교육에서는 옛 성인들은 진정한 공부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도성은

어떻게 길러 주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스토리텔링 인문학은 자녀의 영혼을 일깨워 주는

지혜로 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자기존중과 사랑, 세상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귀한 보물상자를 손에 쥔 기분으로 처음 책을 펼칠때의 설레임보다 두 배가 되었다.

이것은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예고하는 신호이다.

이 책은 인문학으로 사람의 향기를 찾고 색깔을 변화시키며

느낌을 살릴 수 있게 하는 훌륭한 자녀교육서이다.

저자가 가르쳐주고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스토리를 스스로에게 펼쳐놓고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의미있는 스토리텔링 인문학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출세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의 출세가 타인의 시선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나’의 가치에 대한 만족도로 그 중심이 바뀌고 있다.

‘진로’교육에서는 자녀에게 들려줄 미래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창조적인 삶의 길을 안내한다.

<<목차>>

제1부 사람의 향기를 찾는 ‘인성’ 이야기

1 예쁜 것들은 다 이유가 있다

2 티끌이 세상을 움직인다

3 밥상은 영혼이다

4 자녀는 부모 마음의 거울이다

5 감각을 살리면 텔레파시는 통한다

6 왕자와 거지는 공통점이 더 많다

7 마음에도 먼지가 쌓인다

8 그래도 情은 남는다

9 바람은 흘러가기 때문에 다시 온다

10 내 마음을 아는 자가 세상을 이끈다

제2부 사람의 색깔을 변화시키는 ‘학습’ 이야기

1 눈은 번쩍 귀는 쫑긋 가슴은 벌렁벌렁

2 먹는 것과 공부는 서로 통한다

3 킹핀을 건드리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4 사랑과 짝사랑은 눈빛의 차이다

5 같은 자장면인데 왜 맛은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