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린이 그림책의 세계>는 그림책의 이론적인 근거와 방법을 제시한 책으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보여줌으로 해서 그림책과 아이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그림책 세계에 담겨진 좀 더 깊은 뜻과 그림책이 가진 가치를 잘 알 수 있게 풀이하여, 이를테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교양서이자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명작 그림책 21종의 전문적인 해설을 덧붙여 그림책 선택 기준을 세련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지침서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목차>>

1부. 그림책의 기쁨

1. 오늘부터 그림책을 읽어 줍시다

자연스러운 일로

마음에 남는 언어

어른이 어린이에게 읽어 주는 책

2. 언어의 씨를 뿌린다

그림책 체험

언어의 힘

3. 듣는 힘을 기른다

듣는 귀를 기른다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읽히는 책이 아니다

4. 감동하는 마음을 기른다

<<리뷰>>

그림책을 골라주기에 앞서 엄마 아빠가 먼저 읽어봐야할 책.

마쓰이 다다시 라는 작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는 하는데 나는 책 속에서 소개된 글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게 되었을때 , 이제라도 알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

그림책은 감수성을 키워준다  그리고 그 감수성은 곧 인간성을 키워준다

그러한 감수성을 지니고 자라는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무엇이 소중한가를 알게되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가치를 찾게 된다.

먼저 그림책은 읽어주는 엄마와 아이에게 편안하고도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한다.

그리고 듣는귀를 열리게 하고 언어의 힘을 느낄수 가 있다.

0세 무렵부터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들이 잘 소개되어 있고

마쓰이 다다시의 그림책에 대한 가족이야기 일화들도 쓰여있어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가 있다.

그리고 21권의 그림책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실제적으로 책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