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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어린이와 그림책

지은이
마쓰이 다다시
출판사
샘터사
페이지수
192
대상
동화구연 교사/학부모

<<책 소개>>

자칫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창의성의 싹을 밟기 쉬운 어른들에게 그림책이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그림책 선택법, 좋은 그림책 판별법,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 만들기 등 그림책의 활용과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다정한 문체 속에 살아 있는 특유의 매력에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더해져 쉽게 읽힌다. 부모나 선생님들이 교육에 활용하기 쉽도록 수록 도서의 정보까지 정확하게 담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는 컬러 도판을 실어 이해를 도왔고, 출간되지 않은 목록은 원서 제목과 지은이를 표기했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린이에게 있어서 그림책은 어떤 의미인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성장기의 두뇌 이유식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그림책의 존재는 인식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고를 수 있는 눈이 부족한 부모 세대들에게 무엇보다 정확한 조언을 제공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엮은이의 말

지은이의 말

 

1장 그림책과 상상력

상상력을 키우는 열쇠 / 질문쟁이 엄마는 무엇을 실수하는가 / 꿈의 씨앗, 상상력의 씨앗 / 현실의 세계 vs. 공상의 세계 / 어른도 즐거운 세계 / 대화의 첫걸음 / 요정은 있다 / 태초에 그림이 있었다 / 디즈니 그림책을 반대한다 / 그림책 부정론에 대한 반론 / 직접 만들면 더 좋다 / 아빠와 그림책

 

2장 그림책과 어린이의 세계

엄마 아빠가 읽어주세요 / 마음이 오늘 안 것을 머리는 내일 이해한다 / 언어의 청각적 체험을 위하여 / 어린이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그림책 / 한겨울의 개구리가 보여주는 리얼리티 : 에우게니 M.라초프의 장갑 / 아이들의 소망과 공상을 펼쳐라 :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 순수한 독자로 한 번, 어린이와 함께 또 한 번 / 표정과 감정이 선명한 인물들 : 커다란 순무

 

3장 그림책과 언어

귀로 듣는 언어 체험 / 생활의 언어를 문학의 언어와 일치시킨다면 / 엄마처럼 안아주는 텔레비전은 없다 /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 주세요 / 사람의 목소리가 아이를 키운다

 

4장 그림책과 어린이의 성장

독서 지도는 꾸준하게 / 어른과 아이는 그림책으로 만난다 / 아기의 첫그림책 : 1세 이전 / 개인차가 커지는 시기 : 2세 전후 / 상상력이 부쩍 자란다 : 3세 전후 / 어떤 그림책을 선택할까? / 좋은 그림책이란 / 옛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줄 것인가 / 그림책의 그림을 보는 안목 / 작가의 흔들림 없는 기백이 아쉽다 / 진짜 그림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어린이는 그림으로 대화한다!

언어 표현력은 서툴지만 마음속에 무한한 상상력의 바다를 담고 있는 어린이는 그림책을 통해서 감정을 표현하고 세상과 만난다. 그림책은 아이의 언어인 것이다. 아이의 언어는 어른과는 구별되기에 체득 방법도, 판단 기준도 다른 독특한 예술이 된다.

이 책은 자칫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창의성의 싹을 밟기 쉬운 어른들에게 그림책이 아이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그림책 선택법, 좋은 그림책 판별법,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 만들기 등 그림책의 활용과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그림책 이해의 필독서, 어린이와 그림책

1990년에 처음 출간된 후, 2003년 개정판을 거쳐 현재까지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와 그림책.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그림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 엄마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쉬우면서도 그림책 생산 주체인 그림작가 ·글작가 ·편집자까지 사로잡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기에 세월이 가도 퇴색되지 않고 어린이와 그림책은 오히려 그림책과 더불어 발전해왔다.

다정한 문체 속에 살아 있는 특유의 매력에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더해져 쉽게 읽힌다. 부모나 선생님들이 교육에 활용하기 쉽도록 수록 도서의 정보까지 정확하게 담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는 컬러 도판을 실어 이해를 도왔고, 출간되지 않은 목록은 원서 제목과 지은이를 표기했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린이에게 있어서 그림책은 어떤 의미인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성장기의 두뇌 이유식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그림책의 존재는 인식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고를 수 있는 눈이 부족한 부모 세대들에게 무엇보다 정확한 조언을 제공한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샘터 행복한 육아시리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아교육계의 명저만을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육아 도서의 열풍이 불기 전부터 올바른 육아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된 본 시리즈는 이제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자녀 교육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영원한 고전 딥스를 시작으로, 초보 엄마들의 그림책 선택을 돕는 어린이와 그림책, 태교의 바이블 태아는 천재다등 유아교육 전문가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유아교육서를 출간하고 있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