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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2015 신문사설과 칼럼으로 배우는 세상 이야기와 국어공부

지은이
최홍수
출판사
사설닷컴
페이지수
344
대상
NIE교사/학부모

<<책 소개>>
주로 2015년도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통하여 접하도록 편집하였다. 단순히 사설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사설의 배경을 학문적으로 기술하여 현재의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앞으로 진출할 사회가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쉽게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시야를 교과서에만 국한하지 않고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도록 교재를 꾸몄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비문학 작품으로 국어공부가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는 현실에서 다양한 비문학 작품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도 이 책을 발간하는데 한 몫을 하였다. 또한 교육부에서 한자병기 방침을 보류하였지만 이런 일을 예상하고 한자공부의 장도 마련하였다.

<<목차>>
사회

실망스런 최저임금 찔끔 인상

판사와 범죄자로 만난 중학교 동창의 인생극장

노인연령기준 상승

가사 도우미

나이 차별

담배 죄악세

남아선호 개선국

세월호 참사 1, 여전히 불안한 대한민국

교육

상선약수

불효방지법

결정 장애

문학사적 충격 준 표절사건, 대충 넘길 일 아니다

대학가 커닝 놔두면 사회 부조리 심해진다

위스콘신 대학교

수학수업시간에 계산기 허용에 찬반 논란 점화

역사

다산 하피첩

데날리

임진나루와 징비

위안부 문제

고려 문화의 힘

눈 못 감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마그나 카르타

환경

사자 잔혹 살해와 지구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

꿀벌의 경고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한반도 기후변화

바이러스

국제

프랑스 칼레에 몰려든 아프리카·중동 난민의 처지

언론에 대한 반문명적 테러를 규탄한다

부의 유산(일본)

한국도 IS 공세의 안전지대 아니다

화성인

미국의 총기사고

북한

표준시 변경

단호한 원칙 유지하되 평화 지켜야

서울 한복판서 북한 찬양, 평양서 '남한 칭찬' 한번 해보라

북한, ‘대한민국에서 하루만에 괴뢰로 호칭

문화와 종교

표해록과 문화휴가

성지순례

정치

박 대통령, 베이징 가되 열병식 참석은 고민해야

<<출판사제공 책소개>>
신문을 구독한 학생이 신문을 읽지 않은 학생보다 수능 과목별 평균점수가 3~4점 높았다는 보도가 최근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신문을 보더라도 연예, 혹은 스포츠 기사를 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디지털기기가 확산되면서 신문을 읽는 학생의 비율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이 책은 주로 2015년도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신문의 사설이나 칼럼을 통하여 접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단순히 사설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사설의 배경을 학문적으로 기술하여 현재의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앞으로 진출할 사회가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의 시야를 교과서에만 국한하지 않고 보다 넓게, 보다 멀리 보도록 교재를 꾸몄습니다.

현재 유럽으로 몰리는 중동의 난민들, 매일 외신을 통하여 접하는 미국의 총기사고, 북한의 표준시 변경으로 남북이 더욱 이질화되는 현실, 화성(Mars)에 생명체의 존재가능성, 최근 가장 높은 경매가격을 기록하여 주목을 받았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편지(하피첩), 문학계에서 시끄러웠던 표절문제, 노인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방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한 편액상선약수(上善若水)”, 수학수업시간에 계산기 허용 등 재미있는 기사들이 이 책에는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비문학 작품입니다. 국어공부가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는 현실에서 다양한 비문학 작품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도 이 책을 발간하는데 한 몫을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한자병기 방침을 보류하였습니다만 이런 일을 예상하고서 한자공부의 장도 마련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논술관련 책들이 한 번 만들어지면 동일한 내용으로 계속 간행되지만 이 책은 매년 2차례 그 해에 이슈화되었던 주제를 다루기에 아이들이 새로운 느낌으로 이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회원들에게 유료로 매주 2회 사설이나 칼럼을 정리해서 이메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발송되었던 자료를 다시 책으로 엮어 비회원들에게도 공부의 기회를, 기존 회원들에게는 복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유용하게 활용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