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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

지은이
이임숙
출판사
푸른책들
페이지수
264
대상
독서치료 교사/학부모

<<책 소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2009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교양부문 당선작. 독서치료 분야를 오래 연구했고, 현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일하며 독서치료 상담을 하고 있는 독서치료사인 지은이가 현장에서 느꼈던 독서치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생활에서 엄마들이 직접 쉽게 할 수 있는 올바른 독서치료 방법을 탐구하여 그 성과물을 실었다.

독서치료와 심리치료에 대한 쉬운 이론 설명과 풍부한 수업 사례로 엄마가 집에서 유용하게 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엄마가 아이를 마주 대할 때 필요한 말들, 독서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이론들, 실제로 독서치료 수업을 할 때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들과 적절한 책들을 낱낱이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잘못 알려져 있던 독서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을 뿐만 아니라 유아기부터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의 성장 발달별 교육법을 제시하여 복잡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독서치료를 경험한 아이들이 어떤 효과를 얻게 되었는지, 구체적인 실제 현장 사례들을 함께 담았다.

<<목차>>

1장 엄마는 내 아이의 심리 치료사

1. 내 아이는 어린이 16

2.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 없던 문제도 생긴다 17

3. 아이에게 최고의 심리 치료사는 바로 엄마 19

4. 엄마의 첫 독서치료 22

5. 독서치료, 예쁜 이름을 지어 주세요 27

 

2장 엄마와 아이는 만나야 한다

1.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만남 30

2. 틈새 시간에 아이와 만나기 33

-아침에 깨우면서 1분 만나기

-밥 먹으면서 1분 만나기

-배웅하면서 1분 만나기

-유치원, 학교에 다녀올 때 1분 만나기

3. 엄마와의 데이트로 행복해지는 아이 39

 

3장 독서치료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심리 이론

1. 치료 기법보다 중요한 것, 좋은 관계 42

2. 긍정적 지지와 평가의 심리학적 의미 49

3. 현실요법과 긍정심리학으로 피드백(평가)하기 53

<<출판사 서평>>
책으로 아이 마음을 찬찬히 읽고, 활짝 열 수 있다!
엄마 입장에서 볼 때 불현듯 우리 아이만 유독 문제투성이인 것만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리 아이만 말썽을 피우는 것 같고, 친구와 자주 싸우거나 왕따를 당하는 것 같고, 주위가 산만해서 성적이 뒤떨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어떻게든 빨리 바로잡아야 할 것만 같은 조바심에 애를 태우며 속상해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 행동은 어느 아이에게나 일어나며, 아이 탓이 아니라 엄마의 잘못된 양육태도 때문인 경우가 많다. 문제 행동에 자꾸 초점을 맞추다 보면 없던 문제도 생기게 마련이며, 엄마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문제 행동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문제 행동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에게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 그 해결책을 찾으려는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엄마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독서치료법을 소개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엄마와의 유대 관계를 끈끈하게 하는 데 있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공유하며 아이 마음을 찬찬히 읽고, 마침내 아이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아이는 엄마와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점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20096,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공모한 ‘2009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교양부문에 당선되어, 내용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기획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독서치료의 올바른 방법과 실제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독서치료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지만, 그 개념을 명쾌하게 정의하거나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놀이치료, 미술치료, 인지학습치료 등 심리치료의 여러 분야가 이미 이론적으로 활발하게 연구되고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지만, 그에 비해 독서치료는 다소 낯설고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심리치료사는 바로 엄마라는 인식으로부터 출발한 책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책을 가지고 놀기로 작정하고아이와 함께 이불 위에서 뒹굴며 책을 읽어 주라고 권한다. 그것이 바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를 쓴 이임숙 소장은 독서치료 분야를 오래 연구했고, 현재 아동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상담센터와 사회기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상담을 하고 있는 독서치료사이다. 그는 지금까지 현장에서 느꼈던 독서치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생활에서 엄마들이 직접 쉽게 할 수 있는 올바른 독서치료 방법을 탐구하여 그 성과물을 이 책에 실었다. 더불어 독서치료를 경험한 아이들이 어떤 효과를 얻게 되었는지, 아주 구체적인 실제 현장 사례들을 담아 부모뿐 아니라 교사, 심리치료사들까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하였다.

이임숙 소장은 머리말에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는 하나씩 배우고 익혀서 적용하기를 즐기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 책에 소개된 구체적인 방법들은 엄마가 아이의 독서치료 수업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며, 엄마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주요 내용]
독서치료와 심리치료에 대한 쉬운 이론 설명과 풍부한 수업 사례로 엄마가 집에서 유용하게 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엄마가 아이를 마주 대할 때 필요한 말들, 독서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이론들, 실제로 독서치료 수업을 할 때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들과 적절한 책들을 낱낱이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잘못 알려져 있던 독서치료에 대한 인식을 바로¡아니라유아기부터 청소년이 되기 전까지의 성장 발달한 계에 죞면 맞춤 활작하기제시하여 복잡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