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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독서치료 어떻게 할 것인가

지은이
이영식
출판사
학지사
페이지수
285
대상
독서치료 교사/학부모, 일반

<<책 소개>>

독서치료 이론서

<<목차>>

1부 유형별 독서치료 전략과 기법

1장 책은 치료하는 힘이 있다

2장 인간관과 독서치료

3장 정보제공형 독서치료

4장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5장 표현예술치료로서 독서치료

6장 독서치료 상담의 구조화

 

2부 서사와 독서치료

7장 서사의 해석 원리와 치료적 기능

8장 이야기의 3요소와 독서치료

9장 이야기하는 행위로서 강화와 독서치료

10장 텍스트의 구조와 독서치료

 

3부 독서치료 상담자로 성장하기

11장 독서치료 상담자의 자질

12장 독서치료, 무엇을 연구할 것인가

13장 독서치료의 미래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독서치료를 정보제공형(Reading Bibliotherapy), 상호작용형(Interactive Bibliotherapy), 표현형(Expressive Bibliotherapy)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개입전략과 기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독서치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학을 서사적으로 분석하여 적용하는 방법과 독서치료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려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도 실었다. 이 책은 독서치료에 대한 큰 그림을 보여 주는 동시에 독서치료를 현장에 적용하려는 이들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기법을 기술하였다.

상담은 수많은 이론과 기법이 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상담자 수만큼이나 많은 이론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몸의 병을 고치는 데도 만병 통치약이 없듯이 어떤 하나의 상담이론이나 몇 개의 기법으로 인간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문제를 모두 다룰 수는 없다. 독서치료 역시 만병통치약은 될 수 없으나 내담자를 돕는 데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상담과 잘 접목되는 속성이 있어 독서치료의 기본적인 유형과 개입 원리들을 터득한다면 자신의 상담을 한층 업그래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리뷰>>
독서치료에 대한 책이 아직 그리 많이 출판되지 않았다. 이 책은 개론서지만 그리 어렵거나 딱딱하게 읽히지는 않는다. 독서치료 분야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연구가 비교적 자유롭게 쓰여진 느낌이다.

독서치료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기 좋은 책이며 글쓰기 치료나 시치료, 이야기 치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 '더 깊은 학습을 위한 안내'가 쓰여 있어 참고할만한 서적이나 생각해볼 거리, 관련 활동 등을 제시한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깊이있는 연구가 이어지도록 돕는다. <<책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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