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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도서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지은이
신현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페이지수
328
대상
CEO에게 인정받고 싶은 전 사원

<<책 소개>>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불패의 법칙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Top Secret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 박정인 전 회장의 사무실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수의 기업들이 면접 전형을 바꾸고 SKY 출신 신입사원 비율을 대폭 낮춘 이유, P&G나 페덱스,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충성도에 맞춰진 까닭 등 회사가 선택하는 인재의 조건을 알려준다.

또한 직장생활의 적나라한 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를 통해 그곳에서 살아남는 실질적인 방법 20가지를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는 노하우를, 2부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를, 3부에서는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일러준다.

저자는 말한다. 현실의 벽은 엄연히 있다고. 기존의 책들이 장애물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면승부할 것을 권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현실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그 안에 숨은 법칙과 원리를 잘 이용하면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령할 수 있다고 충고하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들의 비밀!
이 책에는 직장 생존 노하우가 담겨 있다. 회사가 붙잡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 상사가 인정하는 사원, 또는 부하 직원이 따르는 상사가 되고 싶은가? 구조조정에서 살아남고 승진해서 임원이 되고 싶은가? 좋은 보직을 받고 고액 연봉을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회사의 운영원리와 원칙부터 파악하고, 이해하고, 지키고, 따라야 한다.

저자는 회사가 붙잡는 직원은 다름 아닌 바로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직장생활의 적나라한 면을 보여주면서 전쟁터와도 같은 그 곳에서 살아남는 20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직장인들이 잘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도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직장의 생존 법칙,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정리하였다. 조직생활의 원리와 실상을 생생히 전달한다.

- 도서선정이유 :
이 책은 많은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준다. 그리고 소수만이 알고 실천하는 Top Secret을 공개한다. 저자는 모든 조직과 마찬가지로 직장에도 원리와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 책에 언급하고 있는 몇 가지 원리와 원칙만이라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회사 내 평가가 최소한 한 단계씩은 올라갈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제 직장인의 인생은 60세 이후의 3라운드까지 대비해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직장 환경에서 인재로 인정받는 동시에 자신만의 브랜드로 성공을 준비하고, 평생 직업인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선택해야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

1.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_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

00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 | 점수형 인재가 아닌 실무형 인재를 가려내라 |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해결형 | 진정한 고수는 해법을 내놓는 사람이다

002.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채용 기준은 여전히 학벌?! | 승진과 발탁의 조건은 따로 있다 | 기업이 충성파를 키울 수밖에 없는 이유 |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임을 보여줘라

003.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숙련도와 전문성은 다르다 | 오래 근무한다고 전문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 사원으로 남지 말고 전문가로 성장하라 | 전문성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연결시켜라

004.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연봉은 스트레스에 비례한다 |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공존할 수 없다 | 두 마리 토끼는 불가능! 연봉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 그래도 많이 받고 싶다면 희소성과 전문성을 키워라 | 30대에 연봉 1억 원에 도전하려면

005. 잦은 이직은 직장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실제로 가능한 이직 횟수는 정해져 있다? | “세 번 넘은 사람은 이력서 안 받습니다” | 이직 시점은 최소한 3년 후가 좋다?! | 꼭 지켜야 할 이직의 세 가지 원칙 | 이직의 목표 수정 - ‘행복을 좇으라, ‘성공은 따라온다

006.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판을 바꿔라

<<출판사 서평>>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

조직의 생리만 알아도, 직장인 생존률은 200% 올라간다

당신이 착각하고 있는 회사의 진실 전격 공개

고수만 알고 초보는 모르는 직장생활 불패의 법칙

사상 최대 실업률, 중소기업의 연이은 부도,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계획 등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후폭풍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내일, 아니 바로 오늘 정리해고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 땅의 수많은 직장인들. 그들은 오늘도 위로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아래로는 치고 올라오는 부하 직원에게 위협을 느끼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2009년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헤드카피와 이슈가 직장인 생존법칙이었던 점은 그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회사가 붙잡는 인재, 상사가 인정하는 사원, 부하 직원이 따르는 상사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회사란 진정 선택된 소수 사람들만의 직장이란 말인가? 저자는 말한다. 단연코 그렇지 않다고 말이다.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헤드헌터로 직장생활의 최전방에서 기업에 인재를 추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주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Top Secret을 공개해 직장인의 생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현대모비스 박정인 전 회장의 사무실에 의자가 없었던 이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국민은행 등 유수의 기업들이 면접 전형을 바꾸고 SKY 출신 신입사원 비율을 대폭 낮춘 이유, P&G나 페덱스, 사우스웨스트항공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충성도에 맞춰진 까닭 등 회사가 선택하는 인재의 조건에 관해 촌철살인의 답을 내려준다.

<제공-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