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지은이 이금이 출판사 대교출판 페이지수 164 대상 주인공인 큰돌이는 말 못하는 할아버지와 동생 영미, 목 아버지와 함께 집을 나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동생 영미마저 양녀로 보내고 슬퍼하는 큰돌이에게 새 엄마가 생긴다. 새 엄마의 따뜻함에 큰돌이는 점점 새 엄마를 좋아하게 되고 영미도 집으로 돌아와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 가족의 소중함, 형제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