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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지은이
안토니 부커리지 글/장우원역
출판사
사계절
페이지수
274
대상
초등 4
제닝스와 더비셔는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모습과 성격은 정반대이다. 두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으로 번번이 소동을 피운다.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아이들을 이해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잘 그려내었고 사건 하나 하나가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 재미있다. 독자서평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잠시 의아했습니다.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하며 말입니다................. 그래서 제 머릿 속으로 나름대로 추리해 보았습니다............ "음, 제닝스란 아이가 공부를 엄~청 못해서 맨날 꼴찌만 하는데, 어느날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갑자기 1등이 되는 거지! 즉, [노력하면 할수 있다!]의 교훈을 주는 전형적인 동화!!" 하지만, 읽어보니까 제 나름대로 추리한, 어디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는 나오질 않았습니다. 신선하고, 재미있고,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그런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닌 [장난꾸러기] 제닝스의 이야기였죠! 제닝스와 단짝 친구의 말썽부리기 이야기! 신선하고 재미있고...... 꼭! 한번 읽어보셔야 합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yj2110346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