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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대조영과 발해

지은이
이광웅 글/홍성찬 그림
출판사
예림당
페이지수
271
대상
초등 5
고구려와 당의 전쟁 직전 혼란스러운 고구려의 모습부터 멸망 후 대조영이 유민들을 이끌고 발해를 세우기까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방대한 자료의 인용으로 그 당시 고구려인들의 생활 모습이 남녀노소, 계층 구분 없이 잘 드러나 있다. 독자서평 그 옛날의 해동성국을 알고 계시나요? 발해를 아십니까? 아주 아주 아름답고 멋진, 넓었던 나라, 발해. 너무나 살기가 좋아 해동성국이라고도 불렸던 나라, 발해. 그런 멋진 발해를 세운 사람을 알고 계십니까? 대조영입니다. 대조영이란 고구려의 유민이며, 또한 한 사람입니다. 해동성국의 멋진 영광은 그가 세웠지만, 해동성국은 그의 핏줄에 의하여 망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참된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그 누가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인정해 줄까요? 대조영이란 한 사람의 해동성국을 세우는 과정을 알고 싶지 않습니까? 부담가지지 마십시오. 그도 장군이기 전에, 왕이기 전에 한 명의 사람이며, 남자이니까요...... 해동성국은 비록 사라졌지만 그 기상은, 핏줄은 아직도 우리가슴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yj2110346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