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징검다리 지은이 장문식 글/백우근 그림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페이지수 222 대상 초등 6 어느날 개동이 눈에 다래끼가 난다. 친구들이 놀리는 바람에 속상해진 개동이에게 할머니는 다래끼 난 눈의 눈썹을 뽑아 돌을 얹어 놓으면, 그 돌을 맨 처음 찬 사람에게 다래끼가 옮겨간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그 돌은 맨 처음 찬 사람은 누나였다. 개동이는 다래끼가 없어졌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이 밖에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동화 18편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