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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책

위인의 삶을 배우고자 할 때


고산자 김정호/이효성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우리 땅에 대한 애정과 뛰어난 과학적 정신으로,

지도 만드는 데에만 평생을 바쳤던 김정호의 이야기로

특히 어린 시절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의지와 용기를 북돋워 준다.


내꿈은요 미술가예요/박주호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레, 고호, 피카소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열정적인 삶과

미술가로서 인생을 완성하기 까지의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엮었다.


신사임당/조한순

그림과 글에도 능하였고,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고,

훌륭한 아내요 어머니의 역할을 한

한국 여인의 귀감이 되는 인물인 신사임당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신사임당의 일대기와 율곡 이이의 탄생에 얽힌 일화도 실려 있다.


안중근/이용우

"천국에서라도 조국이 독립했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이 말은 안중근 의사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이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의를 굽히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전기이다.


유관순/이헌숙

빼앗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바쳤던

유관순의 활동을 그린 감동적인 위인전이다.

온전한 희생정신과 사랑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숙연하게 하고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장영실/조대현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갖은 구박을 받았지만

마침내 조정에 들어가

세계 최초인 측우기를 비롯하여

각종 일구, 물시계인 자격루, 크고 작은 간의와 일구 등

수많은 과학 기구를 만들어 내어

우리 나라 과학은 물론 농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했던

세종 때의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렸다.


헬렌켈러/윤형복

두돌되던 해에 심한 열병을 앓아 눈이 멀고,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게 되었지만,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고부터

사랑과 인내의 교육으로 자신의 불행을 극복하고

많은 장애자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살다 간

헬렌켈러의 인생 이야기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