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를 바꿔주는 가게
- 지은이
- 프란체스카 사이먼
- 출판사
- 예림당
- 페이지수
- 80쪽
- 대상
- 초등1~2학년
<<책 소개>>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많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신나는 일이었다.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의 퍼즐을 한 조각 한 조각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화이다.
<<출판사제공 책소개>>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책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기 마련입니다.
가끔은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해서아이들을 속상하게도 하지요.
그러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잔소리를 그저 귀찮게만 여기지는 않을까요?
혹시 부모님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요?
이 책은 가족의 의미를 직접 드러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만 완벽한 부모님을 찾으려는 아바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