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우는 발명의 기술
- 지은이
- 지그리트 벨처
- 출판사
- 논장
- 페이지수
- 336쪽
- 대상
- 초등5~6학년
<<책 소개>>
독일 청소년도서상 후보작.
생체 공학의 의미와 가치,
구체적인 응용 분야,
현재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
생체 공학 전반의 내용을
이론과 실험으로 통합해 담은 과학서다.
모범이 될 생물체를 어떻게 선정하는지,
과학적으로 어떤 원리에 의해 적용되는지를
실제 연구 사례로 설명하므로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한층 쉽게 다가온다.
이 책은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 생체 연구 팀들의
풍부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생체 공학 전반의 내용을 서술한다.
벨크로, 상어 피부 수영복, 벤츠 생체 공학 자동차 등
구체적인 제품 이야기로 흥미를 끌고
연구 과정에서 어떤 난관에 봉착했으며,
실패와 성공의 사례는 무엇인지 등
현장의 살아 있는 에피소드로 생생함과 재미를 더한다.
또한, ‘되튐 원리를 이용한 풍선 로켓’,
‘헬리콥터 만들기’, ‘물속에서 젖지 않기’ 등
이 책에는 매 주제에 맞는 다양한 실험이 나온다.
어린이를 위한 생체 공학 강의를 꾸준히 해 온
저자 지그리트 벨처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실험만을 엄선해 실었다.
책의 설명을 따라하는 동안
호기심 넘치는 미래의 발명왕들은 ‘나도 뭔가를 만들 수 있어!’라는
아이디어와 자신감을 얻으며,
다각도로 응용할 수 있는 기초 과학의 토대를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