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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사 독서지도

제목 낱말 조사하기
낱말 조사하기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은 책을 읽는 중이나 다 읽은 후에 모르는 낱말을 사전을 찾아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엔 찾은 낱말의 뜻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이어서 하면 좋다. 낱말은 문장 안에 쓰였을 때 뜻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글에 사용된 낱말을 다른 낱말로 바꾸어보는 활동 있다. 이 활동은 꾸미는 말을 중심으로 명사 동사, 그리고 지시어 등 모든 단어를 대상으로 한다.

가령"거북이가 엉금엉금 기어갔다"를 "거북이가 느릿느릿 기어갔다"로 바꿀수 있다. 또한 성분이 다른 낱말로 바꿀 수도 있고 앞뒤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여 문맥적 의미를 구체화시키도록 문장을 꾸밀 수도 있다. 가령 앞의"거북이가 엉금엉금 기어갔다"를 앞뒤 문맥의 의미를 구체화하여 "거북이가 바쁠 것 하나 없다는 듯 엉금엉금 기어갔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글의 내용을 좀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절씨구 우리 악기 배워 보세 '를 읽고

  해령-바다 및에 산맥 모양을 한 지형. 해저 산맥
-국악의 타악기의 한 가지. 풍류와 춤의 시종과 음절·지속을 지휘함.
편종-아악기의 하나. 한 개가 한 음씩을 내는 종을 열 개 엮어서 된 것. 시대에 따라 그 수효가 일정하지는 않음. 가장 최근의 것은 한 단에 8개씩 두 단에 16개 달았음.
시나위-속악의 하나. 향피리·대금·해금·장구로 편성되는 합주로 남도의 무악임.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예문> 날이 시나브로 어두워졌다.
편경-아악기의 하나. 두 층으로 된 걸이에 각 여덟 개씩 매어 단 경쇠
즉흥-즉석에서 일어나는 흥치
삼현육각-삼현과 육각의 여러 악기. 피리 2·대금1·해금1·장구1·북1로 편성되는 풍류
신토불이-사람의 육체와 그 사람이 태어난 고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으로,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우리 체질에 맞는다는 말.
말살-있는 것을 뭉개어 없애 버림. 남의 존재를 면목없게 해 버림.<예문> 일본은 우리 민족 말살 정책을 폈다.
음정-높이가 다른 두 음의 간격.
음색-발음체가 소리를 낼 때, 그 음의 높낮이가 같아도 악기 또는 사람에 따라 달리 들리는 소리의 특성, 음빛깔.
지공 - 단소의 다섯 개의 구멍.
- 우리 나라 거리의 단위(약 0.4km)
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여민락-조선 때, 임금의 거동 때 사용된 아악의 한 가지. 세종 때 용비어천가 수장. 모두 10장이었으나 7장만을 관현악기로 연주할 뿐, 노래는 부르지 않음. 선율이 화평하고 웅대함.
한식-동지로부터 105일 째 되는 날, 4월 5∼6일쯤임. 이날 자손들은 조상의 묘를 찾아 제사를 지내고 사초를 함.
발림 - 판소리에서 창하는 사람 몸짓이나 손짓으로 하는 짓거리, 너름새  

[독서교육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