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 논설문을 잘 쓰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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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기 스스로 폭 넓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없다면 남의 도움을 받더라도 ‘생각하고 정리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럼으로 어떤 주제를 놓고 서로 토론하는 것은 매우 좋은 활동이다.
남의 의견이나 생각 통해 객관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텔레비전의 토론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좋다.
어떤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그리고 여러 각도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며 풍부한 상식도 얻을 수 있다.
토론을 통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언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라 하겠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자신이 경험하거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책을 통해 간접 경험함으로서 객관화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쓰기는 읽기와 듣기가 선행되어야 함은 진리다.
글 형식을 갖추는 것은 며칠이면 가능하지만 글의 깊이와 문장력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다.
많이 읽히고 평소에 어떤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논설문을 잘 쓰게 되는 바로미터이다.
따라서 보모가 가장 유능한 교사가 될 수 있다. 논리적 글쓰기는 쉬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