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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매해 오는 봄
글쓴이 김지현

부춘초등학교 5학년 4반 김지현


매해 오는 봄


봄아 봄아 따뜻하게 오는 구나.

이번 해에는 마중 못나가서 미안해.

이번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활짝 피어 있구나.

하지만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겠지. 그렇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참고 기다릴게.

봄이 가지고 오는 건 참 좋지. 봄 나물, 꽃, 따뜻한 바람, 나가기 딱! 좋은 계절 중 하나인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못해서 아쉬워. 코로나 나빠! 코로나가 끝났을때 만약 봄이 아직 안 끝났다면

너를 만나러 꼭 갈게.

봄은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아서 참 좋아. 봄아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