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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안중근'을 읽고...
글쓴이 장평강

   오늘은 '안중근'이라는 책을 읽었다. 안중근 의사의 대한 내용이 동화책으로 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동화책으로 되어 있어 안중근의 자세하고 다양한 지식이 들어있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동화책의 안 좋은점을 알게 되었다.나는 궁굼해서 인터넷으로도 찾아 보았다.

   나는 어릴 적 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안중근에 대해서는 잘 보지 않았다. 그래서 동화 책이 재밌었나 보다. 동화책에는 내가 아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내가 인터넷을 뒤져 본 것이었다. 열심히 찾아 본 결과 나는 책에서 보지 못한 내용을 발견하였다. 안중근 의사는 의병생활을 하였는데 그 때 새끼 손가락이 조금 잘렸다고 하였다. 잠깐, 그럼 안중근 의사는 약지를 얼마나 많이 자른 것 일까?동화책에서는 새끼와 약지 손가락의 길이가 같다고 하였으니...

   안중근은 정말 애국심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당당하다. 죽음을 앞두고도 잘못 된 것을 잘 알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하였으니 말이다. 나라면 그렇게는 못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안중근 의사를 본받고 싶다. 나는 하지 못하지만 안중근 의사는 했으니 말이다. 죽음을 앞두고도 당당하게 맟선 독립운동가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 였을 수도 잇다. 정말 고맙고 고마운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