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날씨는 꽃샘 추위 였지만 맑았다.

제목: 캠핑에서 하는 놀이                                                거제중앙초등학교 3학년 전이준

  거제 자연 휴양림에 진호 생일도 하고 캠핑도 하려고 갔다.

다섯 가족이 3시에 만나기로 했다. 나는 차에서부터 '무슨 방일까? 얼마나 클까?

방에 가려면 몇 분 남았을까?'궁금했다. 도착해보니 방은 하나였지만, 엄청 큰 방이었다.

그리고 빨리 온 친구들끼리 베개 싸움을 했다. 베개 싸움은 상대의 베개를 쳐서 떨어뜨리면

아웃이다. 나는 힘이 세서 베개를 아무리 쳐도 안빠졌다. 두번째 놀이는 농구공 주고 받기다.

다섯명이 술래를 정하고 술개가 중간에 가고 나머지 네명이 사각형을 만들고 술래가 공을

못잡게 하면 되는 게임이다. 세번째 게임은 술래잡기다. 한 벽엔 술래가 한 벽에는 술래가

아닌 사람이 서고 술래가 술래 아닌 사람을 잡으면 원래 술래가 술래에서 풀린다.

  이런 놀이 등등 여러 가지 놀이가 있다. 놀이도 여러개 해서 재미있는 캠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