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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팥빙수
글쓴이 설미경

김해 능동초등학교 2학년 김시우


2019년 830일 금요일

 

미술학원을 다 미치고 집에 오면 엄마가 팥빙수를 사 준신다고 했다. 나는 엄마와 팥빙수를 빨리 먹으러 가고 싶어서 미술학원에서 과자봉지 그리기가 잘 되지 않았다. 겨우 미술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니까 엄마가 우리 빙수 먹으러 가자!”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신나서 이라고 말했다.

커피빙수는 엄마와 할머니가 드시고 우리가 시킨 빙수는 동생 시유와 나누어 먹었다. 우리 빙수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올려 져 있어서 더 맛있었다.

우리는 빙수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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