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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할머니댁 가는 길
글쓴이 설미경

김해 능동초등학교 4학년 정서영


201982일 금요일

 

우리 가족은 할머니 댁으로 가면서 숲의 멋진 풍경을 함께 보았다. 숲이 너무 아름다워서 모두 감동 받았다. 나는 재빨리 내 전화기를 꺼내어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내가 찍은 사진 어때요?”

어머, 이 사진 정말 잘 찍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이 잘 나왔다. 내가 사진을 잘 찍은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다.

할머니 댁 근처에는 비행기가 구름 사이로 지나가서 구름이 나누어지는 모습도 멋있게 보였다. 또 할머니 댁 옆집으로 해가 지는 모습도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동생, 나 그리고 우리 집 강아지와 함께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서 그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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