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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소풍
글쓴이 서은지
학교에서 대신공원으로 견학을 갔다.
은근히 기대가 되어서 지하철 탈 땐 어떤곳인지 궁금해졌다.
'전에도 많이 가봤지만.......'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가니 너무 즐거웠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열심히 걸었다. '아이,힘들어'
이럴때일수록 열심히 열심히 걸어야 겠다.
"얘들아, 차 조심 하거라" 하고 선생님께서 몇번 당부하신다.
그러면 "네"하고 얼른 대답한다. 대신공원을 도착해서 과자와 음료수를 친구와 나눠 먹었
다. 얘들이 가길래 따라가 보았는데, 게임을 하였다. 여러가지 다양한 게임을 하였다.
점수가 나왔는데 우리반이 꼴등을하고 말았다. 정말 아쉬운 게임이었다.
재밌는 게임을 끝마치고 많은 여자아이들과 점심을 나누어 먹고 보물찾기를 하였다.
난 찾고 찾았는데, 내친구가 찾은걸 1개주었다. 그 친구가 정말 좋았다.
내가 걸린 선물은 연필! 그런데 친구와 바꿔서 지우개를 가지게 되었다.
오늘길도 힘들었지만 즐거운 추억이 많이 남아서 오늘을 꼭 잊지 못하게 "은지야,이 기념
품 꼭 간직해주자.알았지?" "응" 난 그친구와 약속을 지키고,꼭 간직기념품 으로 놔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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