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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김정호
글쓴이 박재우
  김정호는 어렸을 때 부터 지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다른 곳의 지도를 보았지만 다 틀렸다.  돌아다니면서 집으로 와서 구청도라는 지도를 만들었다. 구청도는 세로 2판 가로 29단으로 축소되어 있었다.  한 판 한 단의 길이는 세로 29킬로미터, 가로 40킬로미터이다.  그러나 강이 거꾸로 되어 있고 맞지 않았다.  그래서 김정호는 다시 길을 떠나서 대동여지도라는 지도를 만들었다.  김정호는 그 지도를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는 적을 쳐부수고, 난폭한 무리를 토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평화시에는 나라의 모든 일을 다스리며 경제 정책을 고치고 조절하는 데에도 모두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나 김정호가 죽자 병사들은 그것을 불에 태우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왜군이 친범해서 지도를 뺏아사서 우리나라가 망할 수도 있기때문이다.김정호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지도를 만든다고 얼마나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