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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사라지는 자연의 친구
글쓴이 박재우
저녁에 신문'부산일보'를 보았다. 사라지는 자연의 친구 반딧불이에 대해 읽었다. 20년 전 만해도 여름 밤이면 전국 어디서나 사람들이 시선을 주는 곳에서는 쉴 새도 없이 깜박이는그 불빛이 있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환경 악화로 반딧불이가 사라진 탓에 요즘에는 희귀곤충이 되었다고 한다. 반딧불이(개똥벌레) 배 끝에  있는 발광기에서 나오는 불빛은 짝짓기를 위한 구애 활동을 위한 것 이라고 하다. 요즘은 나비,벌,애벌레 등 여러 곤충을 볼 수 없다. 환경이 더 이상 파괴 되지 않고 곤충들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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