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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글쓴이 이동환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지기 번쩍 우르르 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밖을 보니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억수같이 쏱아졌다.
그런데  원준호가  선생님께 왜 번개가 치고 천둥이 치느냐고 물어 보았다.
나는 그 답을 알고 있었다.
빠르기 차이 때문니다. 번개가 천둥보다 빠르다. 그래서 번개가 천둥보다 빠르게 치는 것이다.
나는 집에 못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같이 밖으로 나가보니 역시 아니나 다를까 엄청 쏟아 졌다.
나는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갔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산을 써도 소용없었다.
그리고 올라 오면서 물살이 내려 오면서 내 다리를 덥쳐 양발이고 뭐고 다 저젔다.
나는 그런 몸으로 미술 학원에 들어 갔다.
나는 것정이 된다 농부들께서 홍수 때문에 어려움을 격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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