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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좌충우돌 재판 이야기' 를 읽고...
글쓴이 장평강

   오늘은 '좌충우돌 재판 이야기' 의 시리즈 5편을 보았다. 이 책의 시리즈는 전부 만화로 되어 있어 이해가 쉽게 된다.

이 책은 재판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책이기 때문에 이해가 더욱 더 쉬웠다. 그리고 법에 관심이 생겨서 더욱 읽고 싶었다.

   주인공에는 여주인공인 '신나리'와 남주인공인 '똘이'가 있다. 그리고 바로미가 나오는데 바로미는 법의 요정이고,나리

와 똘이에게만 보인다.

   1화에는 나리와 똘리가 학교에서 현장학습으로 대법원에 갔다. 대법원에서 배운 것에는 대법원에 들어가기전에 있는 조형물이 있는데 그것의 이름은 [화-95] 이다. 그 뜻은 먼저 화, 화해하다/화목하다의 화 이고, 95는 1995년에 지금의 건물응 지어 이사와서 95라고 한다. 또 판사복이 검은색인 이유는 검은색응 어떤 색도 물들지 않아서 검은색이라고 한다.

   2화에서는 일조권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일조권은 환경권에 햇빛을 쬘 권리에 속하는데 돌이의 할아버지의 난들이 아파트 그늘에 해를 받지못해 다 죽어 버렸다. 할아버지는 아파트를 상대로 고소를 하여 재판을 열었다. 할아버지는 일조권 침해에 당한 배상금을 얻게 되었다.

   재판을 할 때 판사들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다. 그 엄격한 표정. 꺄! 완전원전 멋있다. 그리고 변호사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그 모습도 멋있었다. 나는 항상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 변호사들을 보니 내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었고 반성 할 수 있었던 같다. 이 책을 나와 비슷하게 포기를 잘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