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화요일)

제목:특별한 날

오늘은 초등학교 반이 결정나는 날이다. 엄마에게 몇시에 나오냐고 물어봤다. 2시 넘어서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엄마랑 언니들이랑 문자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몇반이 될지 맞추기를 했다.

나는 1-1 엄마는 1-2 첫째언니는 1-3 둘째언니는 1-4를 선택했다. 그러고나니 문자가 왔다. 나는 1학년 1반이 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오늘 둘때언니 병원에 가는 날이라서 처음으로 언니 병원에 같이 갔다.

같이 가서 치료 받는 것을 기다리면서 지루했다. 그리고 언니 치료받은곳을 보니 너무 아파보였다. 그러고나서 집에 뫘다.

집에 와서도 언니가 계속 아파했다. 앞으로 내가 아프지 않게 도와줘야겠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다.

안지영(초등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