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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글의중요성
글쓴이 최재홍



한글의중요성!

                 

                                           연화초 6 원서연


 한글은 우리나라의 언어이다. 지금은 당연하게 한글을 사용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한자를 썼었다. 한자는 쓰기도 어렵고 읽기도 어려워 백성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언어였다. 하지만 한글은 자음과 모음만 알면 쉽게 읽고 쓸 수 있다. 그러면  한글은 언제 만들어 졌을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백성들이 글을 읽지 못하고 쓰지도 못해 억울한 일들을 많이 당하자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자이다. 한글은 1443년에 만들어져 1446년의 반포 되었다. 지금은 우리가 한글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지만 한글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훈민정음이었다. 또한 글의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힌 훈민 정은 해례본도 있다.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등의 글자들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밝혀놓은 책이나 문서 같은 것이 없지만 우리나라 같이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 또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해 글로 남겨 놓은 나라는 별로 없다. 그러면 훈민정음에 대해서 알아보자.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현대에 사용하는 자음,모음 개수는 총 스물 네 개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스물여덟 개였다. 없어진 글자는 총 네 개 여린히응,반치음,옛이응,아래아 등이 있다 위에 글자까지 사용하면 영어도 완벽하게 발음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이다. 또 한글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 배치에도 유용하다. 이번엔 한글 언어의 기초를 마련한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보자. 바로 주시경이다.

주시경 선생님은 민족의 정체성과 언어는 깊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 국어 학자였다. 1914년에는 한글에 소리 내는 방법에 대한 과학적인 기초를 풀이 한 말의 소리를 발행하기도 했다.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빼앗겼을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지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다. 그래서 1945년 35년 동안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지킬 수 있었다.지배를 받으면 식민지배를 하는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게 되어 그 나라의 언어들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신민지배를 받았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국가다.

 이처럼 한글은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고 처음 만들어진 글자까지 사용하면 다른 날에 연어들까지 완벽하게 발행할 수 있던 언어이다. 또 한글은 일본에게 우리나라를 빼앗겼을 때도 지켜낸 문자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언어인 한글의 중요성을 알고 한글을 쓸 때 한글을 만들어주고 지켜주신 조상들에게 감사하며 사용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