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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우정 생일
글쓴이 최유진

우정 생일

 

김승래

 

 생일이여서 행복했던 날, 친구 2명과 방방이에 갔다. 손을 먼저 씻고 놀았다. 힘들었던 그 순간에 엄마가 음료수를 사주셨다.

 네모한 방방이에서 다 같이 뛰었다. 나는 천장에 닿을 것 같이 뛰었다. 천장에 진짜로 닿고 나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또 나는 놀이터에서 앞구르기를 하면 되는 덤블링을 했다. 그리고 놀이터에 앞구르기를 2번 굴렀다. 집에서 할 때보다 더 신났다!

 지현이는 미끄럼틀에서 혼자 놀다가 옆으로 떨어졌다. 나는 지현이가 너무 웃겼다. 지현이와 나는 엄청나게 큰 공을 베고 있었는데 높은데서 우재가 쿵! 뛰었다. 근데 나와 지현이는 공채로 공중에서 떴다. 우리는 낄낄 웃었다.

 가장 잊지 못할 일은 높은 곳에서 벌린 다리 사이로 통과하는 놀이가 재미있었다. 치일 것 같아 아찔했다. 친구들과 우정이 더 커진 것 같다.



목향초2 김승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