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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우동 한 그릇' 이라는 책을 읽고...
글쓴이 박명현

오늘은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어렸을 때 한 번 읽어보았는데 재미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뚝뚝한 요리사 아저씨가 가난한 사정인 가족에게 우도 1인분에서 반을 또 주신 것이었다.

왜냐하면 평소 말도 없고 무뚝뚝한 아저씨가 그 가난한 집에다가 우동 반 개를 더 넣어주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그 가난한 집에 사정은 아빠가 술을 먹다 교통사고를 내 아빠는 죽고, 7명에게 피해를 주어 보험에다 빚을 진 상태라 매우 가난했다.

그래서 나도 이런 사람들을 보면 무뚝뚝한 요리사 아저씨처럼 우동 반 개를 더 넣어 주었을 것 같다. 무뚝뚝한 요리사 아저씨가 이런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5학년인 박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