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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독감
글쓴이 안지우

5월 11일날  갑자기  언니가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몸살이 나기시작했다.

열은 38.5도부터 시작했다.  해열제먹었는데  열이 떨어지고  밤이 되었다.

또 열이 나기 시작했다. 39도까지 올라갔다. 해열제를 먹어도 떨어지지 않았다.

5월12일 일요일이 되었는데, 언니가 열이 안떨어져서 일요일하는날이  대연동에 있는 아동병원밖에  없었다.

8시30분에  출발하였다. 그 병원은 9시반에 진료 시작이었다. 

기린선생님한테 진료 받았다. 선생님이  독감인것 같다고 독감검사와 알레르기 검사도 하자고 했다.

검사하고  바로 나왔다. 독감B라고  하였다.

선생님께서  많이 아팠겠다고 하셨다.  입원하자고 하였다. 

언니는 12일부터 입원했다. 많이 좋아져서 17일날 퇴원했다.

그런데  막내동생이 배가 아프다고하고  열이 시작했다. 동생도 38도가 넘었다,

속도 안좋다고 했다 18일날에  병원갔다.

언니가 갔던병원 대연동에 있는 아동병원에 갔다.  동생은 장염에  독감이라고 하였다.

많이 심하다고  입원했다.  동생은 22일날에 퇴원했다.

그런에  그날에  나도 열이  올라갔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고 아픈다.

나도 독감이라고 하였다 22일날 입원했다.

난25일 퇴원했다  조금 괜찮다.  엄마가 고생하였다. 엄마도 아프실까봐 걱정했는데 엄마는 괜찮으셨다.

5월달은 너무 힘든 하루 였다.  엄마 미안해요  언니. 동생. 나  독감걸려서 엄마 힘들었죠? 앞으로 몸관리 잘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초등 5 안지우(성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