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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엄마 빼 놓고 우리끼리 에버랜드
글쓴이 장은희

날짜 : 7월 22일 월요일 / 날씨 : 구름이 힘들다가 비타오백 마시고 에너지 충전한 날

제목 : 엄마 빼 놓고 우리끼리 에버랜드


요새 아빠가 교육을 갔다 오셔서 우리랑 같이 많이 못 있어 줬다고,

전에 피구 대회에서 잘해 받은 휴가를 오늘 썼다.

학교 쉬는 것도 좋은데 놀러가고, 그것도 에버랜드라니 더 좋았다.

용인시에 있어서 차로 2시간 정도 타고 갔다. 드디어 도착했다.

너무 떨린다.

먼저 로스트밸리를 갔다. 평상시 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드디어 차를 탔다. 이곳에는 전설이 있다. 백호와 여러가지 동물이 보물을 가져갔는데

그 백호는 죽었지만 이곳에 불의 사자로 남아 있다고 한다.

가장 신기했던게 치타, 코뿔소였다. 왜냐하면 귀여워서이다.

판다월드에서는 판다를 봤는데 너무 귀여워 심쿵했다. 거기서 판다팬도 샀다.

사파리에서는 동물이 차에 칠까봐 무서웠다.

슈팅 고스트에서 총을 쏘는데 나는 20500 점, 아빠는 26010, 소운이는 8000점이었다. 아빠 일등!

높은것을 타는데 너무 무서웠다. 어린이 롤러코스터도 짜릿했다. 팥빙수 비슷한것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이제 간다. 아쉽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