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예회를 하고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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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옥란 |
풍천풍서초등학교 2학년 4반
김수현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학예회를 하러 도청 동락관으로 갔다.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볼 때는 재미가 있고, 마음이 편했지만 우리반 차례가 다가오니 떨렸다.
나는 학예회를 할 때 틀릴까봐 계속 연습을 했다.
'어떡하지? 너무 떨린다'
드디어 우리반 차례가 왔다.
학예회를 무사히 끝내고 나니 엄마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나는 못한 줄 알았는데 엄마가 칭찬을 해주셔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나는 그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매일 학예회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엄마한테 칭찬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