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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황령산
글쓴이 안지영

2019년 11월 10일 흐림

엄마와 언니들하고  황령산에 가기로 했다.

엄마는  황령산가서 먹을것 준비하셨다.

우리는 씻고 아침밥먹고 준비하였다.

황령산가는길에  계단이 많았다. 처음계단은 30계단, 두번째계단도 30계단, 셋번째계단은 20계단이었다.

너무나 힘들었다.

솔직히  다시는 오기가 싫었다.

황령산 올라가는 길에  놀이터가 보였다.

엄마한테  놀다가 가자고 했다. 가니까 놀이터옆에는 운동기계가 있었다.

놀이터에는 놀면서 틱톡도 찍고, 운동기계에 신기한기계가 있었서 해보았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그기서  점심밥도 먹고, 포도도 먹고, 밀감도 먹었다.

산에서 먹으니까 너무나 맛이었다.

다먹고 황령산에 올라갔다.

정상까지 가고 싶지만, 엄마가  힘들다고  해서 가지도 못했다.

나무도 보고  꽃도 보고  풍경도 좋고 ,공기도 좋았다.

내려오면서  오랫만에 외할머니집에 갔다.

할머니께서  고기사주신다고해서 우리는 대패삼겹살먹으러 갔다.

다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할머니한테 인사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갑자기 소나기가 왔다.

집에 도착해서 일기쓰고  다챙기고  씻고  오늘하루 생각해보니까 너무나좋았다.


1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