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초등학교 2학년 안유주

2019년 8월6일 화요일

가족들과 함께 해운대 불꽃축제에 갔다. 엄마가 축제에 간다고 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분명 재미있을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우리는 바닷가에 갔다. 바닷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모래사장에 있는 모래만큼 많았다.

도착해서 시장에 들러 과자랑 음료수도 사고 껌도 한 개 샀다. 또 엄마, 아빠가 필요한 것도 샀다.

물에서 놀고 있는데 불꽃 축제가 시작되었다. 불꽃 모양이 알록달록 예뻤다. 모양이 뱀처럼 하늘을 오르는 것도 있었고 원 모양, 하트 모양, 신기한 모양도 많았다. 엄마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예뻐서 아무 말도 안 나왔다.

가족과 함께여서 좋았고 신기한 불꽃을 많이 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