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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착한일
글쓴이 안지영

어제 1월7일 화요일

어제  방과후 마치고  엄마랑,언니랑,언니랑 이마트에 갔다.

이마트에  가는일은 장보러 가는일이다.

반찬을 사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랑.과자 샀다.

집으로 가는일에  멀리서  도로쪽에  차가 안다니쪽에 스마트폰이 보였다.

난 외쳤다.

언니  도로쪽에  스마트폰이 있어 하고,  큰언니는 위험하니까

언니가 보겠다고 했다. 얼른 주워서 엄마한테  보여주었다.

스마트폰인데  잠금장치가 없었다. 다만 오빠두명이 내의차림으로 사진찍는모습이 보였다.

내가  엄마 얼른 경찰서에  갔다주자고  하였다.

엄마는 나한테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엄마는 한마디했다.

지나가다가 우리꺼 아니는 물건은  꼭 주인을 찾아주게 경찰서에 갔다주라고 하셨다.

경찰서에 도착하니까  경찰이 안보였다. 옆에 공중전화가 있어서  엄마가 전화해서  지나가다가  전화기주워다고 하였다.

엄마가  경찰께서 기다리라고 하셨다고 하였다. 솔직히 떨렸다.

나쁜짓도 안했는데 ,한참 있다가 경찰이모가 오셨다.

난 전화번호가 없어서  큰언니 전화번호 남기고  집으로 가는길에  언니폰으로 전화가 왔다.

전화기 주인이라고 고맙다고 하였다.  언니가 막내동생이 주웠다고 말했다. 고맙다고 복받겠다고 말을 했다고 했다.

언니들도 기분이 좋았다.  나도 기분이 좋았다. 경찰아저씨한테도 칭찬받았다. 오늘은  착한일을 하니까 너무 좋았다.


1학년 안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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