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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동물들의 순수함
글쓴이 강지혜

동물들의 순수함

김우주(인천가현초등학교 3학년)

 

사진에서 위로를 받고 있는 쇠 푸른 펭귄을 보았다.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이 동물이어도 사람보다 감정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아동학대 신고가 늘어나는데 동물들은 감정이 더 많고 마음이 더 따듯한 것 같다. 동물들은 어쩔 수 없이 서로를 잡아먹어야 하지만 살 수 있기 때문에 서로를 해치지만 사람들은 아무 이유 없이 아이들을 학대하고 다치게 한다. 나는 어떻게 보면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만 편하면 좋다고 플라스틱을 많이 쓰고 요즘은 집에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서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동물들은 비닐과 쓰레기를 제일 싫어할 것이다. 사용하는 것은 똑같은데 왜 사람들은 유리컵 대신 종이컵으로 쓰는지, 고무장갑을 비닐장갑으로 쓰는지 모르겠다.

나는 앞으로 종이컵을 쓰지 않고 유리컵을 쓸 것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동물들을 계속 지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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