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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학폭에 대한 내 생각
글쓴이 김지현

요즈음 여자 배구의 두 선수가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학폭으로 휩싸인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이다.

이 선수들은 과거 팀 동료를 때리고, 돈을 뺐고, 욕도 가리지 않고 했다.

피해자는 과거 이들이 무엇을 했었는지 다시 알려주기 위해 학폭 사실을 폭로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다. 남자 배구에서도 송명근, 심경섭 선수도 학폭 가해자로 드러났다.

최근 스포츠계에서 학폭 사실들이 드러나다는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누군가를 때리고 폭력했다면 일시적으로 감출수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2배로 더 욕을 먹는 다는걸.

자신들은 그게 아무 감정이 않느껴질 수 있지만 패해자에게는 영원히 지우지 못할  상처가 남아있다.

학폭 했다는 글을 쓴 사람은 4. 근데 피해자가 더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인 즉슨 학폭을 밥먹듯이 매일 이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 그러니 그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것인다.

매일 돈을 뺏기고 두들겨 맞고 욕을 들으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은가요? 참을 까요? 폭로할 것인가요?

대부분 폭로 한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사실은 그러지 않습니다. 폭로하면 2차 후폭풍이 있습니다.

자퇴되거나 정직되지 않는한 후폭풍이 있습니다.

 “한번 만이라도 더 말해봐. 그땐 어떻게 되나이렇게 협박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폭력은 더욱 심해질 것이구요.

그러다 그것을 못 버텨 자살한 사람도 있구요. 그전에 막아야 하는데 왜 막지 않을까요?

이것말고도 스포츠계의 문제가 또 있습니다. 성적 지상주의를 최고로 여기니 여러 가지 사건이 납니다.

고 최숙현 선수는 선배들의 가혹 행휘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정신이 부족합니다. 왜 굳이 우승이 전부일까? 왜 최고를 늘 바라는 것일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2년 전 심석희 선수도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나니 법을 강화해야 합니다.

 “왜 법을 강화해라는 말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당신, 혹은 당신 자식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