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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송판격파
글쓴이 안지영

오늘은 아침 일찍일어나 친할머니집에 갔다. 친할머니 집은 지하철을 타고 가야된다. 지하철을 타고 명륜동에 내렸다. 버스를 타러 밖으로 나와보니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었다 처음에는 코로나 주사를 맞으러 왔는줄 알았는데 어른들만 있는것이 아니고 언니오빠들도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우연이 버스가 그쪽으로 지나가서 봤는데 코로나 검사를 하러 온것이였다. 우리는 마을버스를 타고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할머니께서 반가워하셨다. 할머니집에가서 고구마와 옥수수를 주셨다. 난 고구마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배가고파서 우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장면을 먹었다. 할머니와 언니들은 물냉면을 먹었고 나는 자장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것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할머니집에서 놀다가 이제 집에가야되서 집에 갔다 안가고 가는이유는 언니와 내가 태권도를 가야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태권도에서 심사를 보는날인데 예전 심사와 다르게 품새는 안보고 송판 격파를 본다고 했다. 집에가서 저녁을 먹으니 벌써 태권도 가는 날이였다. 언니와 나는 너무 떨렸다.태권도 가서 나는 발차기 언습을 했다. 이제 심사본다. 1번째로 기본동작 태권도를 배우는 목적등 흰띠때 심사봤던것을 우리는 봤다 이제 대망의 송판격파를 봤다. 나는 턴차기 언니는 뛰어앞차기를 했다. 우리는 선배님들 순서로 시험을 쳤다. 한번에 못깬 선배들도 있었다. 이제 내차례가 되었다. 나는 기합을 넣고 턴차기를 했다. 나는 한번에 격파를 했다 처음에는 좀 아팠는데 너무 뿌듯했다. 언니도 한번만에 격파를 했다. 전부 격파를 한뒤에 관장님,사범님이랑 기념 사진을 찍었다. 관장님께서 코로나 수칙 오늘 너무 잘했다는등 말씀을 하셨다. 근데 내일 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태권도 방학이라고 했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가서 엄마와 아빠와 언니에게 자랑을 했다. 너무너무 뿌듯했다.


성북초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