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걱정을 조금은 없애는 방법
글쓴이 채연아

너는 어떤 걱정이 있니?

나한테도 걱정은 당연히 있지. 

나는 밤에 다음날 아침 엄마에게 혼날까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무서워. 그래서 심장은 쿵쾅쿵쾅 뛰어.

마치 나무에 이끼가 낀 것처럼 내 마음에도 이끼가 끼어. 그리고 할 공부가 많아 불편한 것 같은 느낌이야.

하지만 이런 느낌이 들 때마다 키득키득 웃으며 즐겁게 하던 게임을 머리 속으로 다시 해서 이겨내.

 너도 걱정이 들 때가 있다면 이 방법을 한번 해 봐.

걱정이 아주아주 조금하고도 조금은 덜 느껴질거야.


채연오(운산초 2학년)

다음글
내 동생은 울보
이전글
송판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