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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등산
글쓴이 안지영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햇빛 쨍쨍

코로나가 심해서  방학때는 방과후 아니면 밖으로 나갈수가 없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집근처에 있는 산 황령산에 가기로 했다.

물만 챙기로  등산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올라가면서 이야기도하고 매매도 발견했다.

레포츠공원쪽에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있었다.

놀이터에  애기들도 많았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놀이터에서 놀았다.

미끄럼틀이 있어서  난타고  언니는 말벌잉있어서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고, 

무작정 산에 올라갔다. 쭉 올라가니까 축구장도 있고  운동기계가 있어서  우리는  운동기계에서 운동하고,

축구장에는 오빠들이  위옷의 벗어서 축구하는 오빠들이 있었다.

우리는 운동기계을  연습히 운동하고  다시 등산하였다.

꽃들도 있고  나무위에는  매미가 보였다. 큰언니가 아빠보고 매미잡아달라고 하였다.

ㅋㅋㅋ 못잡았다. 계속 등산하고 놀다가 이제 내려가자고 하였다.

내려오는데  계단이 많이있어서  가족5명이가 가위바위보하고 이기면  한칸이 내려갔다.

큰언니는 저 위에 있고 우리는 이겨서 계속 내려 갔다.

언니는 위에있어서  하다가 안했다, 가위바이보 못하니까 계속 화냈다.

계속내려와서 집에 도착했다. 재미는 있었는데  마스크 끼고  올라가니까 너무나 힘들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면 좋겠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계곡도 못하고 바다가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가족끼리 가니까 좋았다.


3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