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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오늘
글쓴이 오수아

날씨: 바람이 새근소곤 꿀잠 자는 날


오늘은 참 많은 일을 겪었다. 많은 감정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했다.


기대: 친구와 키즈 카페에 가서 기대가 되었다.


부러움: 키즈 카페에서 노는 어떤 친구가 만들기도 할 수 있고, 음료수도 먹을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어서 부러웠다.


뿌듯함: 내가 좋아서 아기를 돌보아주고 챙겨주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침이 마르도록 좋아해주셔서 뿌듯했다.


기쁨: 미술 학원에서 엄청 어려운 그림을 완성해서 정말 기뻤다.


아쉬움: 올림픽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져서 아쉬웠다.


아픔: 그림을 그리다가 손톱이 들려버려서 너무나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