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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나에게 필요한 것, 나에게 필요없는 것
글쓴이 채연아

나에게 필요한 것, 나에게 필요없는 것

 

나에게 필요한 5가지는 핸드폰, , 음식, , 이불이다. 우선 핸드폰은 전화, 카톡 등 통신을 빨리 할 수 있다. 또 재미있게 게임도 할 수 있다. 옷은 따듯하고 시원하게 계절에 따라 입으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음식은 영양소 보충과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필요하다. 물은 5%만 없어져도 생명에 지장이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불은 잘 때 따듯하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베게와 매트리스는 옷으로 한다고 해도 이불만큼 큰 옷은 나에게 없기에 이불은 따로 챙겨야 한다. 매트리스의 경우 옷을 여러 벌 붙여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불은 계속 만지기에 옷을 여러 벌 붙일 수 없다.

나에게 필요없는 5가지는 요요, 쓰레기, 스티커, 새총, 배드민턴 세트이다. 요요는 지난번에 망가졌다. 쓰레기는 가지고 있어도 동생과 달리 무엇을 만들지 못한다. 동생은 트리, 슈퍼보드 같은 장난감을 잘 만들지만 나는 잘 못 만든다. 스티커는 뽀로로, 코코몽 같은 유아 캐릭터 스티커라 내가 쓰기는 좀 그러하다. 새총은 고무 새총인데 고무로 만들어서 실용성이 없다. 배드민턴 세트는 요즘 안 쓰고 배드민턴 보다는 줄넘기를 해서 별로 쓸모가 없다.

이렇게 나에게 필요한 5가지는 핸드폰, , 음식, 이불, 물이고 필요없는 5가지는 요요, 쓰레기, 스티커, 새총, 배드민턴 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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