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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개포동에게
글쓴이 장은희

<부춘초등학교 3학년 3반 김소운>


개포동에게


안녕, 누나야.

누나가 놀려서 슬펐지? 속상하고.

그런데 누나가 화나면 비키라고 하잖아.

그럴때 누나도 슬펐어. 그런거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

누나가 포동이 가끔 만질때 으르렁 거릴때 있잖아.

그럴때 누나는 조금 화가 났었어.

그래도 누나는 포동이를 아주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