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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경찰아저씨께
글쓴이 안지우
아저씨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배병호삼촌의 찾아주세요.
아빠 아는 삼촌이에요. 그삼촌은 인테리어의 일하는 사장님이에요.
아빠가 그삼촌의 아는것이 10년이 넘어요.
친삼촌집에 문이 고장이 나서, 삼촌이 인테리어의 아는분이 없는지,
물어봐서 아빠 아는 병호삼촌한테 ,말해서 좀 저렴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데 , 삼촌이 자재의 사야한다고, 돈의 입금해달라고 해서,
6육만원의 입금했습니다.
오늘 공사 해야하는데, 어제부터 통화가 안된다고,
엄마 아빠 이야기하는것의 듣었습니다.
전화의 엄마가 70통했는데 안받고 문자도 남기고, 아빠도 전화하고 문자 남겼는데,
전화의 안받아요.
돈의 받고 전화는 안받고, 공사도 못하고,
아빠는 믿었는데 ,배신의 했다고, 힘이 없어요.
경찰아저씨 좀 도와 주세요.
엄마, 아빠 얼마나 잘해주고 우리집에서 잠도 몇번자고 했는데,
아빠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삼촌때문에 아빠 엄마 싸워도 아빠는 삼촌 편들어주고 했는데 아빠 엄마돈의 가지고가서 연락의 안해요.
아빠가 얼마나 속상하는지, 우리들 앞에서 죽고싶다고 했어요.
경찰아저씨 나쁜 배병호 삼촌의 고발하고 싶어요.
그삼촌때문에 집 분위기가 얼망이고, 아빠하고 엄마하고 이야기도 안해요.
아까는 엄마가 전화할때는 전화신호가 가는데, 11시쯤 전화하니까 꺼져있어요.
처음부터 사기하라고 했나봐요. 공개수배합니다 배병호 삼촌 43살이고 미가디자인사장님이고 그다음에는 잘몰라요. 삼촌한테 말하고싶은말은 돈 돌려주세요 부탁해요.
경찰아저씨 꼭 잡아주세요. 나쁜아저씨에요 도와주세요


2016.8.19 안지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