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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고마운 유관순 언니께....
글쓴이 이인서
안녕하세요? 저는 언니가 지켜주신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강원도에 위치한 홍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인서라고 해요. 제가 언니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언니의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덕분에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우리의 땅 독도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어요. 저도 유관순 언니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애국심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사소한 일부터해서 독도를 지킬거에요. 그래서 전에 언니가 대한민국을 일본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셨으니까 이번에는 저희가 어떤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독도와 대한민국을 꼭! 지켜낼꺼에요. 언니가 대한민국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지켜주었으니까 이번에는 저희가 언니에게 보답을 할 수 있는 기회에요.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도 국민들도 모두 다함께 하니까 어떤일이 닥치더라도 어떤 두려움이 있더라도 무슨일이든 해낼수 있을거에요. 언니도 그렇게 생각하죠? 그러니까 이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에요. 그리고 또 한가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어요. 그건 바로 우리의 문화 한글이에요. 요즘은 전자세대다 보니까 사람들은 신조어와 줄임말을 많이 써요. 그것 때문에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는 점점 잊혀져 가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친구들과 줄임말을 쓰는데 앞으로는 쓰면 안될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죠? 이제서라도 고치면 우리문화 한글을 더 오래오래 보존할 수 있을텐데...... 하지만 전자기계가 많이 발전하니까 이제는 사람들의 습관이되어 표준어를 모르기도 해요.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온 단어 ‘게스트’,‘브랜드’등을 우리말로 게스트는 손님으로 브랜드는 상표로 바꾸어서 사용해야겠죠?
앞으로는 이런 우리의 문화 한글과 무궁화, 애국가를 널리 알리고, 무궁화를 많이 심는 그런 작은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할거에요. 아마도 저처럼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애국을 실천한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도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기위해서 저도 제동생들에게 자랑스럽고 고마운 언니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나라를 사랑하는 인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