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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걱정하지마세요 엄마께
글쓴이 안지희
엄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10월2 일날 학교에서 고성 박물관에 소풍으로 갑니다.
엄마는 학교에서 조사의 하였다.
엄마는 안보냈다고 했지만, 친구엄마들은 보냈다고 적혀 있어서
소풍으로 갈기로 하였다.
엄마는 걱정이 태산있다.
워낙 사고도 많고 세월호 사건도 있어서,
엄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무사히 잘 갖다 올께요.
세월호 사건때문에 도우미 우리의 지켜주시는 분의 한명 더 추가의 하셨다고
하니까.
걱정하지마세요 . 아직 4일이 남았는데
걱정의 하시는 엄마
엄마 자꾸 걱정하시면 주름살이 나고 머리카락에는 흰머리가 생겨요.
엄마는 동생 지우 유치원에서도 놀러 조사만 나오면
절대 반대의 하십니다.
엄마 걱정하지마세요.
엄마 고마워요.
항상 말도 잘안듣고 노는것만 좋아하는 지희가
놀러 가다고 하니까 걱정의 해주시는 우리엄마
엄마 사랑해요 걱정하지마시고 무사히 잘 갖다오겠습니다.
2014년 9월 28일
큰딸 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