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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글

제목 성형외과 교수님께
글쓴이 안지희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름은 말하기 곤란해서 이런게 씁니다.
4번이나 우리 동생 지우의 수술해주시고,
언제까지 수술해야 되는지 잘 모르지만,
다른것은 필요 없습니다 .
12월 30일날 우리지우 5번째 수술 잘부탁합니다.
잘 참아 주는 우리동생 언니가 대신 해주고 싶지만,
그런게는 안되고, 허벅지에 이식의 했는데 ,
요번에는 어디에 이식의 하라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지우 여자아이이니까, 안보이는것곳에 이식해주세요.
엄마는 엄마 피부의 이식의 못해주냐고, 물어 봐지만,
교수님께서는 안되시다고 하니까,
아시나요. 그날에 엄마는 방구석에가서 엄청 울어서요.
부모님 피부에도 이식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고 말하싶지만,
차마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교수님 우리 지우 7살밖에 안되고 우리 지우 얼굴도 이쁜 우리동생
잘부탁합니다.
요번에 마지막 수술이면 좋겠지만, 아직 성장하는 나이라서
계속 수술의 할지는 모른다고 하셨는데,
교수님 잘 부탁합니다. 우리동생 잘부탁합니다.
교수님이 우리 동생 잘 수술해주시면 그은혜 제가 공부의 잘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큰 보답의 하겠습니다.
교수님 잘 부탁합니다. 부산대학병원 성형외과 교수님께

2014년 10월 15일
지우동생 언니 지희가